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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1 오후 11:32
| 내부 공사를 마치고 오늘 (2011. 4. 1일)개관 하였습니다. 제1전시실 하회탈을 비롯하여 황해도 지방의 봉산 강령 은율 탈, 서울 경기지역의 산대와 별산대 탈, 부산 경남지방의 야류와 오광대 탈 등 우리나라 각 지역의 탈놀이용 탈과 의식용 탈, 한국의 옛 탈 등 20여종 200여점의 탈들이 전시되어있다. 제2전시실 중국의 나희 탈을 비롯하여 사자 탈 벽사 탈 기복 탈과 티벳의 챰 의식에 사용되는 챰 가면, 인도네시아 발리의 바롱댄스에 등장하는 바롱과 랑다, 태국 궁중극에 사용되는 콘 가면등 150여점의 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 일본의 노-가면, 인도의 쵸우가면, 네팔의 신화가면, 스리랑카의 질병 치료가면 마하코라, 네팔 히말리아 언덕의 벽사가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의 민속가면, 내몽골의 챰가면등 15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4전시실 이탈리아의 전통가면극인 코메디아 델라르테 가면을 비롯하여 베니스의 카니발 가면, 스페인 가면, 그리고 할로윈 가면 등이 전시돠어 있다. 제5전시실 아프리카 일대의 다양한 부족들이 여러 용도로 사용하던 각종 탈들과 남태평양의 여러 섬나라에서 전통 풍습에 사용하던 각종 탈들, 아메리카 인디언의 탈과 멕시코의 카니발 가면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별전시실 필요에 따라 특별전을 위한 전시실입니다. 현재는 세계의 목상들을 전시중이며, 7월2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다 아늑하게 정돈되었으며, 전시자료도 많이 보강되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회 세계탈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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