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에서는 11월 16일(토)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인문콘텐츠학회·(사)한국전자출판학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두부문 발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 시상식에서 하회세계탈박물관 최병근 예비학예사가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논문 발표 주제는 우리 하회세계탈박물관을 중심으로 다룬 '한국 탈에서 나타난 구비문학적 요소와 전시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 모색 : 하회세계탈박물관을 중심으로'로, 박물관 업무와 동시에 연구를 같이 진행하여 상을 수여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회탈을 비롯한 국내의 많은 탈과 탈춤, 그리고 세계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하회세계탈박물관이 되겠습니다. 2025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하회세계탈박물관 예비학예사 최병근(좌), 인문콘텐츠학회 회장(우)